보통 어떤 생각으로 스타트업을 시작하시나요? 모두 다르겠지만 각자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큰 성장을 만들어주기를 바라는 마음만은 같을 것 같아요. 하지만 시작을 하고 나면 이것이 쉽지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죠. 성장 이전에 회사를 유지하는 것부터가 쉽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되실 거예요.
특히 요즘, 다들 많이 어렵죠? 세계시장 상황 자체가 어수선하다 보니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들도 줄어들고 있어요. 이럴 때 필요한 건 뭐? 바로 버티는 힘입니다. 그리고 버티기 위해서 필요한 건 무엇보다 ‘돈’이죠. 그렇기 때문에 스타트업 재무를 관리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CEO가 봐야 할 스타트업 재무 요소!
막 시작한 사업들이 자금을 조달하는 곳은 투자자의 자금이죠! 그럼 투자자들은 무엇을 보고 돈을 내줄지 결정할까요? 바로 재무제표입니다. 요게 회사에 대해 많은 것을 알려주거든요.
그렇다면 반대로 생각해 볼까요? 우리 회사의 상황에 대해 알고 싶은 CEO가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할 요소는 무엇일까요? 현금소진율(Burn Rate)과 생존기간(Runway)라고 생각해요. 요 두 지표는 기업이 얼마나 살아있을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것들이거든요.
현금소진율과 생존 기간이란?
영어로는 Burn Rate라고 하죠. 작은 기업이 이 지표를 유독 더 중요하게 봐야 하는 이유는 자금을 융통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에요. 운영을 위해선 돈이 필요한데 자체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사업 모델 & 구조를 아직 완성하지 못한 작은 회사들은 투자를 받을 수밖에 없죠. 하지만 맨날 맨날 받기만 할 수는 없기에 이미 받은 것들을 잘 나눠 쓰는 현명함이 필요해요.
비즈니스 마인드 없이 스타트업 재무를 운영하게 되면 현금이 부족해지는 불상사가 생기기 때문에 늘 현금소진율을 파악하고, 계획하는 비즈니스 마인드가 필요하답니다.
현금소진율을 알면 자연스럽게 생존 기간, Runway 파악이 가능하죠. 런웨이는 추가 투자 없이 살아남을 수 있는 기간을 의미해요. 회사의 존폐가 달린 문제이니 이 두 가지는 늘 예민하게 신경 쓰셔야 해요.
어려운 스타트업 재무 쉽게 관리할 순 없을까요?
여기까지 읽으시곤 막막한 기분이 드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당연히 자금이 중요한 것은 알지만 경영, 경제에 대해 모두가 알고 시작할 순 없으니까요. 특히 현금소진율과 생존기간은 매번 계산하고 관리하기에도 까다롭기도 하고요.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요즘이 어떤 시댑니까, 편리를 위한 온갖 서비스들이 있는 시대잖아요. 번 레이트와 런웨이를 한눈에 보여주는 서비스도 당연히 있답니다. 바로 저희 ‘파트너스’죠.
이렇게 한눈에 보기 좋게 월간 자금 소진 액수와 회사의 생존 기간을 알려드린답니다. 직접 계산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편하게 파악이 가능하죠. 또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월의 예상 자금 소진 금액과 잔여 자금을 알려주니 예상하고 대처하기 편하답니다.
이것만으로도 정말 좋은 서비스지만 이게 다였다면 이렇게 자신 있게 말씀드리진 못했을 거예요. 하지만 파트너스, 스타트업 재무를 위한 종합 선물 세트 같은 서비스랍니다. 계좌/카드 연동, 매출/매입 관리, 세금계산서 발행 등등... 말하기도 숨차네요!
호기심이 생기셨다면 직접 들어와서 살펴보시는 건 어떠세요?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바로 파트너스를 구경하실 수 있답니다! 우리 회사 재무 담당자는 파트너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