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및 뇌전증 치료용 전자약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오션스바이오. 체외 미주신경 전기 자극형 전자약과 인체 삽입형 전자약을 개발하며 차세대 의료기술 패러다임을 이끌고 있어요.
오션스바이오는 파트너스를 만나고 일주일 걸리던 현금흐름 관리 업무를 10초만에 해결했다고 해요. 전략적 기장부터 실시간 현금흐름 관리, CFO 자문까지 파트너스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오션스바이오 멤버의 리뷰를 만나볼게요.
전략적인 의사결정이 필요해요
초창기 스타트업들은 회계 담당자나 CFO가 없기 때문에 보통 급여 처리, 기장 등의 대행을 맡기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이렇게 급여 따로 기장 따로 대행을 맡기다 보면 “이번 달 급여 이상 없나요” , “기장 다 쳐냈습니다.” 이렇게 업무는 기계적으로 처리가 되지만 인건비 등 비용 분석은 할 수가 없어요.
회사가 장기적이고 큰 관점에서 마라톤을 하듯 계획적으로 움직이기가 어려운 거죠.
계획과 집행을 위한 시스템 구축
기업 자금관리에서 계획과 집행은 참 중요해요. 자금 유입이나 잔여 예산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자금 소진 시점을 예상할 수 있어야 하는데요. 그래야 캐시아웃 시점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투자 유치를 계획하고 비용 집행 건이 있을 때 빠르게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거든요.
예산에 맞춰 계획적으로 자금을 집행하고 실시간 현금흐름 상황에 따라 빠르게 미래의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싶었어요.
실시간 현금흐름 관리 10초만에 해결
현금흐름 관리를 위해 파트너스 기장 서비스와 솔루션을 도입했는데요. 파트너스를 도입하자마자 계좌 연동을 했는데 회사 현금 데이터가 한 방에 다 떠서 신기했어요. 예전이라면 일주일은 걸렸을 일을 10초 만에 해결했으니 엄청나게 느껴졌어요.
예전에는 갑자기 대표님이 ‘우리 통장에 돈 얼마 있지?’, ‘우리 지금 매출에서 당겨 쓸 수 있는 돈이 얼마 있지?’ 등의 질문을 하시면 답하기가 어려웠지만 이제는 파트너스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해요. 현금흐름 파악 시간이 1/5 정도로 줄어든 것 같아요.
한눈에 볼 수 있어요
파트너스를 도입하고 투자금, 매출, 과제비 등 한 데 섞여 있던 현금을 분류해 통합적으로 볼 수 있어 정말 편리했어요. UI도 직관적이라 쉽고, 데이터를 일단위까지 확인할 수 있어 정말 좋았어요.
언제 어디서나 바로바로 업무를 처리해요
파트너스 기장 서비스는 모바일로 원할 때마다 업무를 요청하고 바로바로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업무 요청 건이 있을 때 집에서든 회사에서든 즉시 처리를 할 수 있고, 답변도 굉장히 빠르셔서 만족스러워요.
특히 카카오톡 같은 메신저가 아니라 파트너스 플랫폼 자체 클라우드 채팅 방식으로 업무를 요청하니까 여러번 업무를 요청하거나 한밤중에 연락을 할 때도 그냥 글로 써서 요청하면 되니 마음이 편했어요.
CFO 자문도 믿고 맡겨요
CFO 채용을 고민하다 파트너스 CFO 자문 서비스도 이용하기로 했어요.
CFO 채용에 들어가는 시간, 채용 후 교육을 통해 역량을 끌어올리는 시간이 조금 아깝더라고요. 시간을 버는 개념으로 우리 회사의 기획/재무 쪽에 체계를 갖춰줄 수 있는 지원이 필요했어요.
초기 스타트업부터 상장을 고려 중인 스타트업까지
파트너스는 자금 담당자 정도만 있는 초기 스타트업부터 속도를 내야 하는 스타트업, 상장을 고려 중인 스타트업까지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초기 스타트업들은 경영지원이라는 이름으로 묶어 재무/회계부터 인사, 급여까지 한 명이 다 도맡아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한 사람이 이렇게 다 맡아서 하다 보면 업무를 정확하게 쳐내기가 힘들어요.
그런데 돈과 관련된 업무는 정확해야 하잖아요. 정확해야 하는 업무는 파트너스 같은 솔루션을 이용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실무자의 업무 부담도 덜 수 있고요.
그밖에 서비스나 제품 면에서 다른 경쟁사가 나오기 전에 사업에 속도를 내야 하는 스타트업이나 상장을 목표로 전략적인 회계 작업을 해야 하는 스타트업이라면 꼭 파트너스를 이용해 보길 추천하고 싶어요.